자동차보험료의 인상 가능성
자동차 A to Z/자동차 보험료

자동차보험료의 인상 가능성

by BJPBJP 2020. 11. 22.

자동차 보험료의 인상 가능성 전망

코로나로 줄어든 손해율

- 올해에는 코로나19 여파로 자동차보험 손해율(받은 보험료 대비 지출한 보험금 비율)이 개선됨
- 내년 초 손해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.

 

금융당국이 영업·업무용 차량의 휴차료 인상 방안 검토

- 휴차료의 인상으로 보험료의 소폭 인상 가능성의 대두
- 현재 휴차료 관련 규정 변경 작업을 진행중

- 현재 휴차료를 차종별로 5~10%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

- 금감원은 약관상 렌트비의 30%(렌트를 하지 않을 경우 20%)만 지급하는 대차료도 함께 개선할 계획

- 휴차료 개선 방안은 내년부터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적용될 전망

 

 휴차료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동차를 운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생기는 손해를 배사해 주는 금액을 뜻한다. 즉 사업용자동차가 파손 등의 이유로 업무를 정상적으로 못할 때 그 기간에 일어나는 영업이익에 대한 손해를 보상해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 할 수 있다.

 

자동차보험료 인상의 근거

- 손해보험측에선 휴차료와 대차료가 인상되면 전체 자동차보험의 보험료 인상이 불가피하다는 입장입니다.
- 전체 자동차보험 중 영업용 40%지만, 운행이 많다보니 사고 발생률은 일반 자동차의 10배가량 많습니다.
- 보통 일반적으로 업무·영업용은 평균보다 5~10% 높은 손해율을 특성상 가지고 있습니다.
- 즉 사고가 많은 영업·업무용 차량 특성상 휴차료 인상은 곧 지급되는 보험금의 증가 가능성이 생깁니다.
- 휴차료 인상이 손해율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 손보업계의 입장이죠

 

보험료 인상 요인이 될 수 있을까

- 영업·업무용 차량 가입자가 많은 특정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손해율이 120~130%에 달하는 곳도 있다.

- 손보사는 영업·업무용 차량만 보험료를 올릴지 전체 보험료를 올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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